경기도 달맞이 명소 6곳_추석 연휴 맞춤형 힐링 플레이스

추석 연휴를 맞아, 경기도에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달맞이 명소 6곳을 소개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자연의 경치를 만끽해보세요!

1. 구리타워 (구리시)

구리타워는 구리시의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내에 위치한 전망대입니다. 100m 높이의 타워에서 한강과 구리시 전역의 풍경을 감상하며 달맞이를 할 수 있어,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밤 11시까지 개방되어 있어 여유롭게 야경과 함께 달을 볼 수 있습니다.

 

2. 시화호 달전망대 (안산시)

시화방조제 한가운데 위치한 달전망대는 서해의 넓은 바다와 함께 달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시화호와 대부도, 멀리 송도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장대한 서해 풍경이 펼쳐져 감동적인 달맞이를 할 수 있습니다.

 

3.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광주시)

남한산성 서문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황금빛 노을과 함께 서울과 경기권 일대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성벽을 따라 이동하면 한강과 위례신도시까지 내려다보이며, 아름다운 달빛 아래 산성의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가평 별빛정원 (가평군)

가평의 별빛정원은 도심에서 떨어져 별과 달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고요한 밤하늘에 떠오르는 둥근 달과 반짝이는 별빛이 어우러진 경치를 즐길 수 있어, 특히 밤하늘 관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5. 유니온타워 (하남시)

하남 미사지구에 위치한 유니온타워는 미사지구의 랜드마크로, 100m 높이의 타워에서 서울 동부 지역과 한강 너머 경관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조성된 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달맞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6. 일산호수공원 (고양시)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호수공원은 드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원의 한적한 분위기와 호수 위로 비치는 달빛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달맞이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들은 모두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운 풍경 속에서 달맞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명소들입니다. 추석 명절, 여유로운 밤하늘을 보며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세요​.